나랑 아주 친하고 가까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근데 모든 걸 다 말하거나, 모든 것을 전부 공개해도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는 아주 친한 주변 사람에게라도 말하면 안 되는 것들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목차>

<내용>
1. 나의 약점 및 결점
누구나 약점, 결점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아무에게나 털어놓지 않고, 내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만 털어놓게 되지요.
즉 약점, 결점은 내 비밀에 해당합니다.
헌데, 친한 사람이면 내 비밀을 본인만 알고 아무에게도 절대 얘기하지 않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비밀은 그냥 나만 알면 되는 것입니다.
상대가 내 주치의, 정신과 의사, 상담사 등 직업적으로 내 비밀을 알아야 할 이유가 있으면 상관없지만, 그냥 친구나 주변사람에게 약점, 결점을 알려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친구 A에게만 '너만 알고 있어. 사실은...'하고 말했던 것이
친구 B, C, D 등등이 다 알게 된다면
친구 A와는 멀어지게 되고, B, C, D랑은 껄끄럽게 됩니다.
그리고 친함이 생각만큼 오래가지 않습니다.
초중고 학창 시절, 대학생, 군대, 사회 초년생 시절
모두 친했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친함이라는 것도 자주 만나야 유지가 됩니다.
연락이 뜸해지면서 멀어지는 경우도 있고,
친했다가도 사소한 일로 예기치 않게 원수같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친구가 원수로 된다면, 그 약점 및 결점으로 나에게 공격을 해올 수도 있는 노릇입니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르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삼손과 데릴라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삼손의 힘은 젊은 사자를 맨손으로 찢어 죽이고, 나귀 턱뼈 하나로 1000 명의 군인을 때려 죽일 정도의 초인적 아니 신적인 힘입니다.
이 힘에 블레셋 사람들이 궁지에 몰리자, 데릴라로 삼손을 유혹하여 연인 사이로 만들고, 그의 힘의 원천을 알아내려고 집요하게 묻습니다.
삼손은 몇 번은 거짓말로 둘러대지만, 결국엔 머리카락에서 힘이 나온다, 머리카락이 자신의 약점이다라고 말합니다.
말하고 나서 잠이 들고.. 데릴라는 블레셋 사람들을 불러 약속받은 은을 받고 삼손을 넘깁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삼손의 머리카락을 자르고, 깨어난 삼손을 쉽게 제압합니다.
그리고 삼손은 양쪽 눈을 잃고, 노예로 전락하게 됩니다.
삼손은 데릴라를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데릴라는 삼손 현재 한국돈으로 약 8억원의 은 5500 세겔에 팔아 넘겼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은 것이지요.
이렇듯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도 절대로 자기 약점을 알려주면 안됩니다.
2. 나의 실수
굳이 내가 실수했던 부분을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수는 누구나 하지만, 그 실수로 인해 내가 우스꽝스럽게 되었다는 사실을 누군가에게 공개하는 것은 과거의 나에 대한 예의도 아니지요.
3. 나의 부정적인 감정
내가 힘들다는 사실을 타인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마음속 응어리가 조금은 풀립니다.
하지만 내가 힘들다는 사실 자체보다는
내가 힘들어서 고통받고 있는 감정상태는 가능한 드러내서는 안 됩니다.
타인에게 나쁜 영향은 가급적 주지 말아야 하니까요.
또한 어떤 영역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굳이 쏟아낼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 제 근처에는 주식 얘기만 하면 "100전 100승이냐? 코스피 오른다고 100% 다 돈 버는 건 아니다"라면서
정작 본인은 주식을 진지하게 공부해 본 적도 없고,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굳이 자신이 검증도 전혀 해보지 않은 것에 대해 불편한 감정을 내세워서 좋을 건 무엇인가요?
이게 다 자신은 옳다는 생각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대부분의 싸움이 이런 생각 때문에 발생합니다.
4. 자기 자랑
사실 타인의 자랑 혹은 잘난 척을 들어주는 것만큼 짜증 나는 일이 없습니다.
나의 투자 내공
나의 재산 정도
나의 학벌
나의 성취
등등이 해당됩니다.
꼭 말해야 하는 필요가 있을 때만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자산 증식에 아무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 내 투자 내공 말해봤자, '그래서 어쩌라고?'라는 마음속의 비웃음만 사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식 자랑 역시 해서는 안됩니다.
내 자녀가 열심히 해서 이룩한 성취가 마치 100% 내 덕으로 이룬 것 마냥 이야기하면
내 자녀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5. 타인에 대한 험담(뒷담화)
뒷담화라고도 하지요?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이걸 하면서 친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고,
뒷담화의 대상자는 내가 말한 걸 100% 모를까요?
운 좋게 대상자는 모르더라도 내 뒷담화의 대화 상대는 '아 이 사람은 내가 없을 때, 내 얘기를 안 좋게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라고 확실히 인식하게 됩니다.
국민 MC 유재석 님도 말씀하셨습니다.
'남의 앞에서 말할 수 없는 얘기는, 남의 뒤에서도 하지 마라.'
6. 나의 목표
목표를 공개해서 목표 달성 확률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말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너의 성공, 너의 합격을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은 너와 너의 가족뿐이다.'
회사 다니면서 자격증이나 시험 혹은 다른 회사를 준비하는 사람에게 해주는 공부 조언입니다.
아무런 내공도 없는 사람에게
'나 뭐뭐 될 거다'라고 말하면 대부분은 비웃습니다.
실제로 개그맨 출신으로 투자자로 성공한 황현희 님은 3번의 비웃음을 들었다고 합니다.
가. 나 개그맨 될 거야
나. 나 투자자 될 거야
다. 나 책 쓸 거야
황현희 님은 비웃음을 뒤엎고 최종적으로 위 3가지 모두에서 성공을 거둡니다.
사람들을 흔히들 착각합니다. 나랑 같이 말을 섞으면 모든 영역에서 얘는 나보다 나을 것이 없다고..
혹여 나보다 우월한 것이 있다면 보통 시기를 합니다.
ps 1. 정신건강 및 인간관계 조언은 아래 글들 참조하세요.
https://mightyant99.tistory.com/24
과거의 힘든 기억이 현재의 나를 힘들게 한다면(우울감, 우울증 좋아지는 방법)
어느 누구에게도 과거가 100% 성공적이고 자랑스럽지는 못합니다. 과거의 기억에 얽매이지 않아 하는 분들도 있지만 과거의 기억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분들을 위해 제가 확실히 효과를 본 방법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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